본문 바로가기

기계장터/일반산업기계

[크라이오펌프수리전문업체]크라이오펌프 평정!!!_씨피엠

크라이오펌프수리전문업체


특정 메이커에서만 수리가 가능하다는 이유로 고객들에게 비용부담을 전가해왔던 크라이오 펌프시장이 이를 전문으로 수리하는 업체가 생겨나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다.
CPm(대표 강기현, www.icpm.co.kr)은 반도체와 LCD에서 사용하는 크라이오 펌프(Cryo Pump, 극저온 펌프) 수리전문업체로, 서비스와 비용면에서 고객들을 만족시키기 어려웠던 크라이오 펌프를 수리하는 데 발 벗고 나선 것.
CPm은 반도체 전자부품산업에서 사용하는 모든 크라이오 펌프에 대해 정비작업을 하고 있으며, 특정 메이커에 국한되지 않고 모든 업체의 오버홀 부품을 입수할 수 있는 세계적 루트를 확보하고 있는 든실한 기업으로 정평이 나 있다.
2차 벤더(판매업자)로서는 불가능했던 CT사의 ‘On Board Type’도 CPm의 독자적인 기술로 가능하게 되었고, 의료용 MRI에 사용되는 액체 ‘He Cold Head’의 보전에도 성공하는 등 지속적으로 CPm의 저력을 선보이고 있다.
그러나 현재의 CPm이 있기까지 시행착오도 많이 겪었다. 핵심부품의 국산화가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국내 기술력의 한계로 인해 해외업체와 협력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했으나, 크라이오 펌프 모델이 국내와 달라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CPm은 크라이오 펌프만으로 진공펌프 보수정비영역을 한정해, 인건비와 설비비를 절감하고 2차 디스플레이서 재생, 싱크로너스 모터 재착장 등의 기술을 독자적으로 개발함으로써 지금까지 신품으로 교환했던 표준 오버홀 부품 이외의 부품 비용까지 절감시켜 고객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강기현 대표는 “진공관련 모든 분야에서 확고한 기술력을 확보하는 것만이 고객의 불편함을 해소하는 길이며, 이를 통해 상호간 지속적인 신뢰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CPm의 영업전략”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CPm은 반도체, FPD(Flat Panel Display), 광학, 의료(MRI) 영업분야에서 중점적으로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강 대표는 “고품질의 진공을 요구하는 산업이 확산됨에 따라, 크라이오 펌프의 기능과 성능은 지속적으로 발전하는 추세이며 향후 CPm이 ‘진공 펌프 업계의 선두주자’로 나서는 데 무리가 없어 보인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CPm은 2005년 ‘동도테크’를 설립으로, 2007년 ‘CPm’으로 상호를 변경한 뒤 크라이오 펌프와 컴프레샤 오버홀 업무를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적인 성장을 해오고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세요
(클릭 ↓↓)
▶씨피엠(CPm)◀

크라이오펌프수리전문업체